'엠카' 씨스타, 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터치 마이 바디'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씨스타가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연출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이 24일 오후 6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씨스타는 핫팬츠와 무릎 밑까지 오는 스타킹으로 의상 포인트를 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첫 곡으로 'OK GO'를 선택했고, 깜찍한 표정을 섞어가며 무대 휘저었다.

이어 씨스타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했다.

씨스타는 꽃무늬가 들어간 핫팬츠와 검은색 탱크탑으로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골반을 살며시 튕기는 안무등으로 섹시한 매력도 뽐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전인권, 보아, 엑소K,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레이디스코드, AOA, B1A4, 블락비, 갓세븐, 빅스가 무대를 빛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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