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브아걸, 완전체로 '아브라카다브라' 선보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오랜만에 '아브라카다브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이 24일 오후 6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랜만에 모든 멤버들이 모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아브라카다브라'를 무대를 연출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호피 무늬와 검은색 타이즈 등의 의상을 입고 관능미를 전했다. 이들은 여성 백댄서들과 '시건방 춤'을 추며 호흡을 맞춰갔다.

'아브라카다브라'는 2009년 7월 발매된 곡으로 여름에 걸맞는 노래답게 당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전인권, 보아, 엑소K,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레이디스코드, AOA, B1A4, 블락비, 갓세븐, 빅스가 무대를 빛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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