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결혼에 과거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화제다. ⓒ 이윤지 트위터
▲이윤지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윤지의 결혼 소식에 과거 이윤지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윤지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23일 "이윤지가 오는 9월 27일 10년 동안 알고 지낸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윤지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치과의사로 배려심이 깊고 듬직한 성품이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지는 3~4개월 정도 됐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 및 주례, 축가 등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결혼 또한 자연스럽게 결정하게 됐다"며 "배우로서 또 한 여자로서 다시 시작될 이윤지의 출발에 격려와 사랑으로 축복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윤지가 품절녀가 된다는 소식에 과거 이윤지가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사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이윤지가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출연 당시 결혼 상상신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모습으로, 이윤지는 청순한 모습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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