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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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감독 '코믹을 잘 살리는 것이 포인트'[포토]

기사입력 2014.07.23 16:39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석훈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렸다.

배우 손예진 김남길이 주연을 맡고 유해진 김태우 조달환 등 탄탄한 조연 라인업,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아역이 아닌 성인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어 기대를 모으는 영화 '해적'은 오는 8월 6일 개봉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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