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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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이범수-김재중, 친모 박원숙 사망에 '오열'

기사입력 2014.07.22 22:51 / 기사수정 2014.07.22 22:51

'트라이앵글' 이범수와 김재중이 친어머니 장례를 치렀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이범수와 김재중이 친어머니 장례를 치렀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범수와 김재중이 친모 박원숙의 사망에 오열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4회에서는 삼형제의 어머니 김여사(박원숙 분)가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 장동수(이범수)는 박용호라는 사람의 전화를 받고 충격 받았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이었기 때문.

장동수는 당장 장례식장으로 향해 어머니의 영정사진을 보고 "너무 하시네요. 또 이런 식으로 가시면 어쩌라는 겁니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장동수는 "아직 맺힌 원망도 못 풀었는데 이런 식으로 가시면 어쩌라는 겁니까. 동우는 보셨어야죠. 동철이한테 미안하단 말씀은 하셨어야죠. 정말 너무하십니다"라고 소리치며 절규했다.

장동수의 전화를 받고 온 허영달(김재중)도 망연자실했다. 허영달은 어머니의 영정사진에 "꼭 할 말이 있었는데 이제 누구한테 하라고요"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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