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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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박재정·유승우 깜짝 이벤트로 '팬 사랑 보답'

기사입력 2014.07.22 14:48 / 기사수정 2014.07.22 14:48

장지영 기자
'슈스케'박재정·유승우가 깜짝 이벤트로 팬들을 찾았다. ⓒ Mnet
'슈스케'박재정·유승우가 깜짝 이벤트로 팬들을 찾았다. ⓒ Mnet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Mnet ‘슈퍼스타K6’가 시청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net은 22일 “지난 주말 시즌5 우승자 박재정과 시즌4 TOP6 출신의 유승우가 각각 서울 홍익대학교 앞 거리와 고3 여고생들을 찾아가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재정은 지난 19일 진행된 ‘슈퍼스타K6 홍대 문화의 밤’ 행사에 깜짝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정은 ‘거리 공연 후에 플로리다 산 오렌지를 쏘겠다’는 지난 시즌 우승 공약을 오렌지를 구할 수 없어 오렌지 주스로 대체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날 홍대 문화의 밤 이벤트에는 600여 명이 넘는 관객들이 무대 주변을 가득 메워 장관을 연출했다. 여기에 ‘댄싱9’ 출신의 댄서 김솔희의 진행으로 ‘슈퍼스타K 레전드 송’을 부르는 참여 이벤트도 진행됐다.

18일 유승우는 경기도 수원 영복여자고등학교 여학생들 앞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 이날 유승우의 깜짝 공연은 이벤트의 일환으로 수험생활에 지친 학생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

슈퍼스타K6 제작진은 “이번 이벤트는 슈스케가 배출한 스타와 슈스케를 사랑한 팬들이 가까이에서 어울리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6’는 2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com





장지영 기자 phoenix0320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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