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측이 데뷔를 앞둔 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신인그룹 데뷔 소식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SM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8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 날 SM 루키즈 멤버들로 꾸려지는 4인조 여성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SM 루키즈의 슬기, 아이린, 웬디와 공개되지 않은 한 명의 멤버가 합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SM에서 새로운 팀을 선보이는 것은 2012년 4월 데뷔한 엑소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보도 내용과 같이 4인조 여성 그룹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이라면, 2009년 9월 데뷔한 에프엑스 이후 6년 만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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