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과 이태환의 익살스러운 화보가 화제다. ⓒ 더스타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서강준과 이태환이 여름 화보를 찍었다.
22일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액터테이너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과 이태환의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23일 발간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 스타)'에서 진행하는 화보로 여름 놀이 콘셉트로 진행됐다. 물총과 아이스크림, 서핑보드 등 다양한 여름 소품들을 이용해 유쾌한 악동 같은 모습과 20대 소년의 풋풋한 모습을 선사했다.
서강준은 꽃미남 외모와 달리 엉뚱하고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소품 활용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이는 이태환은 살인미소를 드러내며 모델 출신다운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서로에 대한 첫인상과 칭찬 릴레이, 그리고 신인으로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 등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서강준과 이태환의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더 스타)'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