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4
연예

'힐링캠프' 신애라 "독재자 맞아. 차인표 만나고 더 왕성해져"

기사입력 2014.07.22 00:04 / 기사수정 2014.07.22 00:04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신애라가 독재자라는 소문에 쿨하게 인정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신애라가 독재자라는 소문에 쿨하게 인정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신애라가 자신이 독재자라는 것을 인정했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신애라가 독재자라는 소문에 대해 인정을 하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신애라는 독재자라는 소문에 "좋게 말하면 리더십이 있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독불장군이다"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그는 "나는 성격이 급한면이 많다. 밍기적하는 걸 못 본다. 빨리 결정이 나고 빨리 움직여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차인표씨가 결정을 하는 걸 잘 따라온다. 그런 사람을 만났더니 더 왕성해졌다"라며 자신이 더욱 독재자가 된 것에 대해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