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민현, 힙합공연서 JB와 호흡…색다른 매력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백호와 민현이 힙합 공연 무대에 섰다.

21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20일 뉴이스트의 백호와 민현이 악스홀에서 열린 힙합 공연 '올 포스 원 핫앤쿨'서 스페셜 스테이지 공연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날 백호와 민현은 JB의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보컬 실력을 뽐냈다. JB와 함께 무대에 오른 백호와 민현은 JB와 계범주가 함께 불렀던 '샤인 온 마이 라이프'와 뉴이스트의 '여보세요'를 함께 불렀다.

이어 이날 처음 공개된 JB의 미공개 두 곡 중 한 곡인 '미러'를 백호가, 또 다른 곡인 '원맨쇼'는 민현이 JB와 함께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뉴이스트의 멤버들과 JB는 뉴이스트 두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여보세요'의 작곡가로 JB가 참여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이스트는 최근 정규 1집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의 타이틀곡 '굿 바이 바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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