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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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승현, 팔씨름으로 홍진영 꺾고 '여왕 등극'

기사입력 2014.07.20 18:40 / 기사수정 2014.07.20 18:40

임수진 기자
'런닝맨' 강승현이 팔씨름으로 홍진영을 꺾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강승현이 팔씨름으로 홍진영을 꺾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강승현이 팔씨름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백지영, 이국주, 강승현, 홍진영, 페이가 출연해 하숙집에 놀러 온 최강 비주얼 여대생들로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방갈로 안으로 들어가 게임을 준비했다. 각 게임 당 한 명만 출전 할 수 있다는 말에 두 팀은 서로 나가기 위해, 또 상대팀을 막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이국주는 개리를 힘으로 꺾으며 괴력을 발휘해 방갈로 안을 초토화 시키기도 했다. 계속된 게임에서 각 팀 당 한 명씩 팔씨름 대표를 뽑았다.

빨강 팀에서는 강승현이 출전했고 파랑 팀에서는 홍진영이 "팔씨름에 자신 있다"며 우여곡절 끝에 밖으로 나왔다.

드디어 강승현과 홍진영의 팔씨름이 시작됐다. 자신만만하던 홍진영은 초반부터 강승현에 힘에 밀렸고 강승현은 홍진영을 꺾고 팔씨름의 여왕 자리에 올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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