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가 최홍만과 다시 만났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가 최홍만의 재등장에 울음을 터트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집에 최홍만이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의 특명으로 쌍둥이를 위한 소고기 야채 주먹밥을 만들고자 레시피 검색에 나섰다.
한참 레시피 검색을 하던 그때 이웃사촌 최홍만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이휘재는 최홍만에게 집에 놀러오라고 말했다.
재밌게 놀고 있던 쌍둥이는 2m가 넘는 최홍만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서준이는 최홍만 앞에서 얼음이 된 채 움직이지 않았다.
서언이는 최홍만을 보자마자 다급히 아빠 이휘재에게로 향했다. 정신을 차린 서준이도 아빠에게 달려갔다.
쌍둥이는 이휘재의 품에 안겨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최홍만은 7개월 전과 달리 쌍둥이가 자신을 무서워하자 안절부절못하며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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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