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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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최자 패러디, 누리꾼 "유세윤 완전 웃겨"

기사입력 2014.07.19 23:36 / 기사수정 2014.07.19 23:36

정혜연 기자
'SNL 코리아' 유세윤이 최자 지갑사건을 패러디했다. ⓒ tvN 방송화면
'SNL 코리아' 유세윤이 최자 지갑사건을 패러디했다. ⓒ tvN 방송화면


▲ 'SNL 코리아' 최자 패러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NL 코리아' 최자의 지갑사건 패러디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개코가 호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수무당' 코너에서 유세윤이 운영하는 점집을 찾아갔다.

이날 유세윤은 바닥에 누워 몸을 접었다 펴며 "주인님, 저는 최자 지갑입니다. 왜 저를 버리셨어요. 왜 저를 펼쳐두고 갔나요. 이 비싼 지갑에 왜 이렇게 스티커를 붙이셨나요"라고 최자 지갑사건을 패러디했다.

앞서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이 한 누리꾼에 의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며 지갑 속에 있던 스티커 사진 때문에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SNL 코리아' 최자 패러디에 누리꾼들은 "'SNL 코리아' 최자 패러디 유세윤 완전 웃겨", "'SNL 코리아' 최자 패러디 지갑일 줄은 상상도 못해서 빵 터졌어요", "최자는 지갑사건을 그냥 즐기는 듯", "최자는 왜 굳이 지갑 사건을 계속 언급하는 거지", "아픈 설리는 무슨 죄", "'SNL 코리아' 최자 패러디 유세윤 생방 애드립 아닌가요?", "최자가 배려가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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