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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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정경호, 납치된 류수영 구했다 '뜨거운 형제애'

기사입력 2014.07.19 23:10 / 기사수정 2014.07.19 23:10

'끝없는 사랑'의 정경호가 납치된 류수영을 구했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정경호가 납치된 류수영을 구했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정웅인이 정치적 계략을 캐내기 위해 류수영을 납치했다.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9회에서는 박영태(정웅인 분)가 한광훈(류수영)의 납치를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끝없는 사랑'에서 한광철(정경호)은 우연히 한광훈이 납치되는 장면을 목격하고 뒤를 쫓았다. 박영태는 워싱턴에서 킹메이커를 만난 한광훈을 조사하기 위해 납치하라고 지시한 것.

박영태 수하의 남성은 한광훈에게 "워싱턴에서 킹메이커를 만나 무슨 밀서를 전하고 왓는지 제대로 말 못하면 넌 한강의 물고기밥이 될 거야"라고 협박했다. 그러나 한광훈은 "워싱턴 근처에는 가본 적도 없다고 말 했을 텐데"라며 비밀을 지켰다.

결국 한광훈은 무차별 폭행을 당했고, 이때 한광철이 나타나 그를 구했다. 한광철은 "어쩌다 이런 일 당하는 사람이 됐냐고"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뜨거운 형재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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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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