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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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채영, '낮이밤이' 고백..몸매 보니 '그럴 만'

기사입력 2014.07.19 15:45

마녀사냥 이채영 ⓒ KBS 방송화면
마녀사냥 이채영 ⓒ KBS 방송화면


▲ '마녀사냥' 이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이채영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한 가운데 이채영의 수영복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낸 이채영의 드라마 사진이 공개됐다.

이채영은 KBS 2TV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고개를 숙이고 풍만한 가슴을 선보였다.

앞서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이채영은 연애스타일을 묻는 '마녀사냥'의 공식질문에 "낮이밤이 같다. 하고 싶으면, 어디 가고 싶다든가 먹고 싶다든가 다 얘기한다"고 대답했다.

MC 신동엽이 "어디 가고 싶다든가는 문맥이 안맞는데"라고 얘기하자 이채영은 "질문이 남자와 여자의 관계 말하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밤에는 육체적인 관계를 말하는 거고 낮에는 일상생활에서의 관계를 말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채영이 "그러면 낮져밤이인 것 같다"라고 정정하자 MC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계속됐고 결국 이채영은 "그냥 할 때는 다 이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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