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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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유희열, 최자에 돌직구 "지갑 잘 챙겼어요?"

기사입력 2014.07.19 01:26 / 기사수정 2014.07.19 01:30

정혜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가 출연했다. ⓒ KBS2 방송화면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가 출연했다. ⓒ KBS2 방송화면


▲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가 지갑 사건에 관한 심경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와 최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MC 유희열은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열정적인 무대였다"라며 "지갑 잘 챙겼어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앞서 최자는 지갑 사건으로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의 스캔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자는 "제가 진짜 전 국민에게 혼나는 것 같다"고 대답했고, 유희열은 "그런 의미에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끈이 달린 지갑을 목에 걸어줬다. 유희열이 "잃어버리면 안돼요"라고 덧붙이자 최자는 "진짜 끈을 달고 다니려고요"라고 대답했다.

이후 유희열이 근황을 물으며 "어떤 시간을 보냈어요?"라고 묻자 최자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탔다. 즐거운 일도 있었고 정말 힘든 일도 있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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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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