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곤장을 맞았다. ⓒ 온라인 커뮤니티
▲ 박명수 곤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명수 곤장을 맞는 모습이 공개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박명수 곤장 맞는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광장에서 흰 소복을 입고 목에 칼을 찬 박명수가 곤장을 맞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명수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졸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포착됐다. 이에 유재석이 박명수에게 "불성실하다"며 공약에 따라 곤장을 맞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곤장에 누리꾼들은 "이러니 미워하려고 해도 미워할 수가 없다", "힘내세요 퐈이아!", "명수옹 힘내세요", "화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무도", "약속은 지켜야지", "논란을 정면돌파하는 모습 보기 좋네", "이렇게 넘어가는 게 명수옹에게도 좋다고 봄", "진짜 곤장 맞았네", "박명수 표정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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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