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감기몸살로 '엠카' 불참 "휴식 필요하다"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건강 문제로 엠카운트 무대에 불참했다.

에프엑스는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설리를 제외한 4명이서 '레드 라이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설리의 건강 상태 때문에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설리는 감기 몸살이 심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음악 방송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내일의 컨디션 여부를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 현재로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이번 주 휴식을 취해야 하지 않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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