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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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개코, 힙합 디스전 때 급해보였다"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14.07.17 09:59 / 기사수정 2014.07.17 10:01

스윙스가 큰 화제를 모았던 힙합디스전에 대해 언급했다.
스윙스가 큰 화제를 모았던 힙합디스전에 대해 언급했다.


▲스윙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스윙스가 큰 화제를 모았던 힙합디스전에 대해 언급했다.

스윙스는 16일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며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스윙스에게 "힙합 디스전 개코의 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에 스윙스는 "되게 급해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스윙스는 "내가 알기로는 그 당시 개코가 미국에 왔다 갔다 하는 중이이었는데, 훨씬 잘 쓸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 스윙스는 "개코는 내가 생각하는 랩 잘 쓰는 5명 중 한 명이다"라면서 "개코, 빈지노, 버벌진트, 도끼, 그리고 나다"라고 순위를 매겨 주위에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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