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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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김서연, 비키니부터 드레스까지 '팔색조 매력'

기사입력 2014.07.16 14:15 / 기사수정 2014.07.16 14:15

대중문화부 기자
김서연이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김한준 기자
김서연이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김한준 기자


▲미스코리아 김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서연의 다양한 의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서울 진 김서연은 에스닉한 미니원피스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꽃무늬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튜브톱 롱드레스로 미스코리아의 우아한 기품을 뽐냈다.

결국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김서연은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한다. 또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자랑,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희망은 뉴스앵커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en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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