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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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장현승 신체비밀 폭로 "엉덩이가 탐스러워"

기사입력 2014.07.16 09:27

비스트 장현승의 숨겨진 신체의 비밀이 폭로됐다 ⓒ MBC 에브리원
비스트 장현승의 숨겨진 신체의 비밀이 폭로됐다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스트 장현승의 숨겨진 신체의 비밀이 드러났다.

1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는 '비스트의 마지막 이야기' 특집이 전파를 탄다.

지난 3개월 동안 방송된 비스트의 '쇼타임'을 비스트 멤버들이 돌아보고 '돌아가고 싶은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기광은 장현승의 신체 비밀을 폭로했다. 이기광은 "장현승은 엉덩이가 정말 탐스럽다. 정말 예쁜 엉덩이를 가졌다"고 털어놓았다. 양요섭 역시 "정말 하얗다"고 거들었다.

용준형은 "엉덩이는 다 하얗다. 나도 그렇다"고 반박했지만 이기광은 "장현승의 엉덩이는 다르다. 살과 근육이 적절한 믹스매치를 이뤘다. 정말 조합이 좋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기광은 장현승의 엉덩이가 얼마나 튼실한지 자신의 손으로 표현했다. 멤버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있던 장현승은 수줍은 미소로 화답했다.

장현승은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엉덩이가 탐스럽다"는 멤버들의 폭로에 장현승은 어떻게 받아 쳤을지는 이 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쇼타임'은 17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에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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