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정은지를 질투했다. ⓒ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화면
▲ '트로트의 연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트로트의 연인' 이세영이 정은지에게 독설을 내뱉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7회에서는 박수인(이세영 분)이 조근우(신성록)과 최춘희(정은지)가 심상치 않은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박수인은 최춘희를 찾아가 "어제 어디 갔었느냐. 혹시 마장 갔었느냐"라고 물었고, "대체 샤인스타 들어온 목적이 뭐냐"라고 따졌다.
이에 최춘희는 "그야 당연히 노래를 하려고 왔다"라고 답했고, 박수인은 "그럼 노래나 하지 왜 연애질이야"라고 소리 질렀다.
이어 그녀는 "최춘희씨 보통 아니다. 그럼 어제 사장님이랑 말타러 간 것도 오해냐. 충고 하는데 남자 꼬셔서 성공할 생각이라면 딴데가서 알아봐라"라고 최춘희에게 독설을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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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