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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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진이한 등 출연 확정…누리꾼 "기대돼"

기사입력 2014.07.15 17:11 / 기사수정 2014.07.15 17:14

'마이 시크릿 호텔' 캐스팅 확정에 누리꾼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DB
'마이 시크릿 호텔' 캐스팅 확정에 누리꾼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DB


▲마이 시크릿 호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이 시크릿 호텔' 캐스팅 확정에 누리꾼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15일 tvN 측은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이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굿바이 마눌'의 김도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닥터이방인', '시티헌터'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이 시크릿 호텔'을 담당하는 CJ E&M 황준혁 PD는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등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4인 4색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올 여름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니 뜨거운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면서 "아슬아슬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뿐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이 시크릿 호텔' 캐스팅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이 시크릿 호텔' 빨리 보고 싶다", "'마이 시크릿 호텔', 벌써부터 기대되네", "'마이 시크릿 호텔', 환상의 캐스팅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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