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2호선 지하철이 멈추면서 많은 이용객들이 불만을 표시했다. ⓒ트위터
▲2호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신호기 고장으로 아침 출근길에 혼잡이 빚어졌다.
15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순환열차가 신도림 역에서 신호기 고장으로 멈춰서 출근길 대란이 있었다. 멈춰선 열차는 20여 분 후 운행이 재개됐지만, 출근길 승객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호선 고장으로 지연 운행돼 불편을 겪고 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