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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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악동뮤지션 "친구들이 연예인처럼 봐" 섭섭

기사입력 2014.07.15 00:52 / 기사수정 2014.07.15 00:52

고광일 기자
섭섭함을 토로한 악동뮤지션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섭섭함을 토로한 악동뮤지션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 힐링캠프 악동뮤지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유명해진 친구들과 사이가 소원해진 일을 털어놓았다.

악동뮤지션은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친구들이 연예인처럼 보는 게 기분이 별로였다"며 연예인이 된 후 겪은 고통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친구들이 그러니 멀어졌다"며 "고3이 돼서 친구들은 공부를 한다. 저도 나름 힘든 일이 있는데, '화보 찍고 있다'고 하면 '좋겠다'고 한다"며 자신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MC이경규는 "그렇죠. 녹화라도 다 즐겁지 않으니까. 말할 기회도 안주고"라며 찬혁의 말에 공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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