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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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측 "해외 수입 탈세? 中 행사, 합법적인 계약 후 진행"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4.07.14 23:2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장근석 측이 해외 수입 조세 포탈로 인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다는 보도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장근석과 관련 채널 A에서 보도한 해외 수입에 관련한 조세 포탈 정황 보도는 명백한 오보임을 밝히며 현재 장근석이 탈세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리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트리제이컴퍼니는 중국 내에서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등을 비롯한 행사에 대해 합법적인 계약 후 모든 건을 진행 하여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한 번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억대 탈세 정황 포착 관련 사항은 배우 장근석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한류 스타 연예인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을 브로커를 통해 제대로 신고 하지 않고 국내로 들여와, 탈세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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