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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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자살 감행한 박하선 구했다 '악연 시작되나'

기사입력 2014.07.14 23:04 / 기사수정 2014.07.14 23:04

'유혹'의 최지우가 자살하려는 박하선을 살렸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최지우가 자살하려는 박하선을 살렸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최지우 박하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최지우가 바다에 뛰어든 박하선을 구해냈다.

14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1회에서는 유세영(최지우 분)이 나홍주(박하선 분)의 목숨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혹'에서 차석훈과 나홍주는 회사 자금을 횡령하고 도망간 지인을 찾아 홍콩을 방문했다. 그러나 이미 지인이 자살한 뒤였고, 차석훈은 한국에 돌아가면 공금횡령으로 감옥에 가게 될 상황에 놓였다.

결국 자살을 결심한 나홍주는 차석훈이 잠든 사이 호텔에서 나와 바다에 뛰어들었다. 우연히 이 모습을 본 유세영은 나홍주를 물 밖으로 끌어낸 뒤 정신 차리라며 따귀를 때렸다.

이후 유세영은 나홍주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갔고, 나홍주는 "안 물어보시네요. '왜 죽으려고 했냐. 대체 무슨 일이냐'"라며 궁금해했다.

유세영은 "둘 중 하나겠죠. 남편이 바람을 피웠던지 사업에 실패했든지. 차석훈 씨가 외도할 성격은 아닌 것 같고 그럼 이유는 뻔하잖아요"라며 차석훈과 얽힌 관계를 드러내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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