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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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지연, 임시완 접근에 "날 감동시켜봐"

기사입력 2014.07.14 22:42 / 기사수정 2014.07.14 22:42

'트라이앵글' 지연이 임시완에게 어려운 숙제를 내줬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지연이 임시완에게 어려운 숙제를 내줬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지연이 임시완이 접근해 오자 자신을 감동시켜보라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1회에서는 성유진(지연 분)이 윤양하(임시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유진은 윤양하의 연락을 받고 와인바로 나왔다. 윤양하는 윤회장(김병기)의 신임을 얻고자 카지노 재벌딸인 성유진에게 다시 접근한 것이었다.

성유진은 "내가 말 한 마디에 오락가락 하는 여자인 줄 아느냐. 아주 조금이라도 날 감동시켜봐라. 진심을 다해서"라고 말했다.

윤양하는 감동시켜보라는 성유진의 말에 "어렵다"면서 난감해 했다. 이에 성유진은 오정희(백진희) 문제로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렸던 일을 얘기하며 허영달(김재중)까지 언급했다.

윤양하는 성유진이 허영달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자 "내가 그 어려운 숙제 풀어보겠다"며 눈빛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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