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7.14 17:24 / 기사수정 2014.07.14 17:30
이성민은 군도 내부의 평등한 질서를 관장하며 토벌대상을 발의하고 구체적인 전략, 전수를 짜는 지도자 대호 역을 맡았다. 의적떼의 두목을 일컫는 노사장으로 불리며 유사인 땡추(이경영)와 함께 군도를 이끈다.
'군도'는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가 다시 호흡을 맞췄다. 강동원의 소집해제 후 첫 복귀작이기도 하다. 오는 23일 개봉.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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