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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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조우종, 브라질서 나홀로 체험 '초췌한 모습'

기사입력 2014.07.13 01:08 / 기사수정 2014.07.13 01:08

정혜연 기자
'인간의 조건' 조우종 이 홀로 브라질에서 고군분투했다. ⓒ KBS2 방송화면
'인간의 조건' 조우종 이 홀로 브라질에서 고군분투했다. ⓒ KBS2 방송화면


▲ '인간의 조건' 조우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이 조건' 조우종 아나운서가 나홀로 체험을 진행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월드컵 중계로 브라질에 있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홀로 '나트륨 줄이며 살기'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침상에서 초췌한 모습으로 "몸살에 걸렸다"며 "원래대로였다면 여기서도 미션을 수행해야하지만 몸살이 걸려서 좀 쉬겠다"고 말했다.

이후 조우종 아나운서는 어느 정도 컨디션을 회복한 후 빵을 먹으며 저염식 도전을 계속했다. 그는 "소금간을 하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인지 김치찌개나 부대찌개가 정말 먹고 싶다"고 나 홀로 체험의 고충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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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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