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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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윤계상 "준비기간 2년…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기사입력 2014.07.12 17:29 / 기사수정 2014.07.12 17:30

정희서 기자
god 15주년 기념 콘서트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권태완 기자
god 15주년 기념 콘서트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god가 앨범 준비 과정에서 의견 충돌이 없었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 신문방송기자실에서는 god 15주년 기념 공연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 개최에 앞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윤계상은 8집 앨범에 참여한 것에 대해 "준비기간은 2년 정도였다. 각자 역할도 있어서 많은 조율 끝에 이 자리에 왔다. 나머지 스케줄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문제 없었다"라고 말했다.

데니안은 "의견 충돌이라기보다 손호영과 태우는 god 외에 음악을 계속 했었다. 나머지 형들은 호영이와 태우의 의견을 많이 따랐다. 굉장히 재밌게 연습하고 녹음 작업했다. 놀이터에서 그네 타고 놀듯이 재밌게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god는 12, 13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콘서트를 개최해, 1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새 앨범 'Chapter 8' 수록곡을 비롯해 기존의 히트곡들로 팬들과 만난다. 이어 8월부터 광주, 부산, 대구, 대전을 순서로 총 10회 공연을 치를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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