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솔로 여가수' 제이민, 21일 국내 첫 미니앨범 '샤인' 발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SM 솔로 여가수 J-Min(제이민)이 21일 첫 미니앨범 'Shine'을 발매한다.

10일 SM 엔터테인먼트는 "솔로 여가수 제이민이 국내 첫 미니앨범 'Shine'을 발매한다. 음반 발매에 앞서 18일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제이민은 이번 앨범이 국내에서 발표하는 첫 솔로 음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6곡으로 앨범을 구성해 제이민만의 음악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민은 지난 6월 미니앨범 수록곡 '후(後)'의 음원을 선공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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