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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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6회 만에 시청률 10% 돌파…거침없는 상승세

기사입력 2014.07.11 07:01 / 기사수정 2014.07.11 07:05

'조선 총잡이'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조선 총잡이'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조선총잡이'는 10.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9%)보다 0.6%P 상승한 수치로, 방송 6회 만에 얻은 두자릿 수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윤강(이준기 분)이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윤강은 신분을 감추고 최원신(유오성)과의 거래에 대해 얘기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정수인(남상미)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동생 박연하(김현수)의 존재를 확인한 박윤강은 동생의 존재를 확인하고 구하려던 찰나 최원신과 맞닥뜨렸고, 위기에 몰린 박윤강의 모습을 끝으로 6회는 막을 내렸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2.9%,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9.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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