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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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단발머리, 11일 넥센-NC전 시구 및 시타

기사입력 2014.07.10 15:06

나유리 기자
단발머리 ⓒ 엑스포츠뉴스DB
단발머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걸그룹 단발머리가 프로야구 시구 및 시타에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1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신예 걸그룹 단발머리의 다혜(22), 유정(22)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혜가 마운드에 오르고, 유정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며,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신인 걸그룹 단발머리의 데뷔 싱글 앨범 타이틀 곡 'No way'(노 웨이)는 어쿠스틱 기타의 중독성 있는 프레이즈와 감각적인 일렉트릭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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