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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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과 열애설 불거진 유민…청순미로 각광받은 日 배우

기사입력 2014.07.10 14:12 / 기사수정 2014.07.10 14:18

한인구 기자
장우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유민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장우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유민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장우혁 유민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H.O.T 출신 장우혁과 배우 유민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유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민은 1979년생 일본 출신으로 본명은 후에키 유코이며, 2003년 MBC 단막극 '우리집'으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그는 2001년 일본에서 열린 'Mnet 재팬' 개국 행사에 참선한 것을 계기로 한국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민은 드라마 '올인' '압구정 종갓집' 불량주부'와 영화 '아파트' 가문의 영광'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MBC '천생연분'에서 얼굴을 알려 큰 인기를 얻었다. 한국 데뷔 전에는 영화 '점프' '호타루' 등에 조연으로 배우 활동을 해왔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장우혁과 일본, 한국에서 활동을 하다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민은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오랜 시간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또 최근 두 사람은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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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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