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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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김성수, 양키스 표 구하기 위한 '이중생활' 고백

기사입력 2014.07.10 00:37 / 기사수정 2014.07.10 00:37

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김성수가 이중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 SBS 방송화면
'도시의 법칙' 김성수가 이중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 SBS 방송화면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김성수가 메이저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이중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수는 갑자기 에일리를 불러 아무도 없는 위층으로 올라갔다. 그는 "나 너 좋아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당황하는 에일리에게 김성수는 조심스럽게 메이저리그 경기 표를 위해 이중생활을 해 왔다고 털어놨다.

뉴욕 양키스 관중석에 앉아 실제 경기를 관람해보고 싶었던 김성수는 사전에 제작진을 통해 표를 샀던 것. 그는 생존기간 동안 표 값을 벌어 제작진에게 갚기로 했다.

그는 또 다른 양키스 팬인 에일리에게 이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해를 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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