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백진희와 문이 데이트를 즐겼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백진희와 문이 신혼부부 분위기를 풍겼다.
9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진희와 문은 선글라스를 쓰고 숙소 밖을 나섰다. 백진희는 "우리 선글라스 썼는데 날씨가 잔뜩 흐려서"라며 날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주변을 둘러보다 계단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했다. 그때 지나가던 한 외국인이 "허니문 중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둘은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싫지 않은 듯 그렇다고 인정했다. 이들 사이에서 흐르는 묘한 러브라인에 외국인들 역시 둘에게 행복을 빌어주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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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