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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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차승원, 서이숙에게 "이제부터 방해하지마" 경고

기사입력 2014.07.09 22:17 / 기사수정 2014.07.09 22:17

임수연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이 서이숙에게 경고했다.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이 서이숙에게 경고했다.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 너희들은 포위됐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이 서이숙을 압박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포위' 16회에서는 서판석(차승원 분)이 강석순(서이숙)을 찾아가 박태일의 일을 언급했다.

이날 서판석은 박태일이 피습을 당한 일에 대해 누구 짓인지 물었고, 강석순은 "그걸 내가 어떻게 아느냐. 그러게 진작 경찰에게 넘겼어야 했다"라고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러자 서판석은 "지금 이사실을 지용이가 알게 되면 어떻게 되겠느냐"라고 따졌지만 강석순은 도리어 "지용이가 과연 아무 물증도 없는 서팀장을 믿겠느냐. 걔가 지금 누구를 더 믿겠느냐"라고 그를 비웃었다.

이에 서판석은 "당분간은 지용이에게 말하지 않을 거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마산양호교사 사건의 유애연을 잡을 거다. 그러니 방해 하지 말라. 이제라도 올바른 용단을 내리길 바란다"라고 강석순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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