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와 투빅이 라디오에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 WA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요계를 대표하는 남녀 실력파 그룹 투빅과 마마무가 라디오에서 만났다.
마마무와 투빅은 9일 오전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107.7MHz)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폭풍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마마무는 6월 중순에 발표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타이틀곡 'Mr.애매모호'를 포함해 케이윌과 휘성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썸남썸녀'를 열창했고, 투빅 역시 최근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뒤로걷기'와 '나이기를'를 불렀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미 많은 음악 팬들에게 인정 받은 두 팀이지만 이번 모닝 라이브를 통해 폭풍 라이브 실력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한편 마마무는 타이틀곡 'Mr. 애매모호'로, 투빅은 '뒤로 걷기'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