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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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라오스에 경조사 지내러 가는 응답형제들"

기사입력 2014.07.08 12:36 / 기사수정 2014.07.08 12:36

대중문화부 기자
가수 바로, 배우 손호준, 유연석이 tvN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7일 오후 라오스로 출국했다. ⓒ tvN
가수 바로, 배우 손호준, 유연석이 tvN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7일 오후 라오스로 출국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바로 손호준 유연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떠난 바로, 손호준, 유연석의 패션에 제작진이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8일 공식 페이스북에 "라오스에 경조사 지내러 가는 우리 응답형제들. 배낭여행패션에 새 지평을 연 우리 응답형제들의 사연은.... 잠시 한 달 정도가 지나 8월이 되면 밝혀지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바로, 손호준, 유연석은 7일 오후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라오스로 출국했다. 이날 바로, 손호준, 유연석은 깔끔한 수트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손호준과 유연석은 셔츠와 바지를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올블랙 수트룩을 완성했다.

이에 제작진이 배낭여행임에도 수트룩을 선보인 이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경조사'라고 언급한 것이다.

'꽃보다 청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민국에 '응사' 열풍으로 청춘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세 사람은 작품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우정을 돈독히 해왔다. 세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인 '꽃보다 청춘'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x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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