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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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 얼굴 상처 숨기려 아이언맨 분장

기사입력 2014.07.06 20:43 / 기사수정 2014.07.06 20:43

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아이언맨 가면을 썼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아이언맨 가면을 썼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옥택연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취객과 다퉈 상처를 입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0회에서는 강동희(옥택연 분)가 취객과 몸싸움을 하다 얼굴을 맞았다.

이날 강동석(이서진)은 강동희과 주먹 다짐을 한 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취객과 부딪혔다. 강동석은 시비를 거는 취객들을 보고 무시했다.

이에 취객들이 강동석에 대해 "한 주먹 거리도 안 되는 놈"이라며 욕을 했고, 뒤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던 강동희는 발끈했다.

결국 강동희는 취객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겉으로 싸울 때에도 서로를 많이 아끼는 강동석과 강동희의 모습이 훈훈했다.

다음날 강동희는 얼굴 상처를 감추기 위해 아이언맨 가면을 쓰고 아이들에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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