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출연을 검토 중이다. ⓒ 엑스포츠뉴스DB
▲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수영 물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의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출연 검토 소식에 누리꾼들이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최근 수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감우성 역시 출연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감우성은 2011년 5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근초고왕'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에 컴백할 전망이다.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수영 출연에 많은 누리꾸들은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수영 은근 잘 어울릴 듯", "'내 생애 봄날', 두 사람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 "'내 생애 봄날', 수영도 연기돌로 전향하나", "'내 생애 봄날', 배우 남자친구 있으니 수영 씨도 잘할 거예요",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수영이라니 신선한데", "'내 생애 봄날', 드라마 스토리 재미있어 보여"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였던 여자 주인공이 심장을 이식받고 새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MBC '보고싶다'를 연출한 이재동 PD와 MBC '히어로', KBS '집으로 가는길' 등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손을 잡았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9월 셋째주 전파를 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