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누리꾼 호평 "비주얼 타고난 배우"

▲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의 첫 등장에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4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1회 '예의바르게 이별하는 법' 편에서는 한여름 역의 정진운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정진운은 극중 주장미(한그루 분)의 남자친구 이훈동(허정민)의 가게 직원으로 등장했다. 특히 주장미가 이훈동을 찾자, "사장님 찾아오는 분도 있네. 다들 나 보러 오거든요, 여기"라며 자뻑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정진운은 화이트 셔츠에 앞치마를 두른 유니폼을 입고 우월한 신체 비율을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정진운은 해맑은 미소로 중무장한 채 한그루와 연우진 사이에서 그려낼 삼각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등장에 많은 누리꾼들은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비주얼이 타고난 듯",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배우 해도 손색없는 외모",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웃는 게 정말 멋있더라",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앞으로 본방사수 해야지",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한그루랑 잘됐으면 좋겠다",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러브라인 기대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연애 말고 결혼'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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