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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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이철희, 언론 일침 "사고만 터지면 시청률·속보 경쟁"

기사입력 2014.07.03 23:42 / 기사수정 2014.07.03 23:42

'썰전'의 강용석과 이철희가 '임 병장 총기난사'에 대한 언론의 취재 열기를 비판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강용석과 이철희가 '임 병장 총기난사'에 대한 언론의 취재 열기를 비판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강용석 변호사와 시사평론가 이철희가 언론에 일침을 가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최근 발생한 임 병장 총기난사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강용석은 언론의 취재 경쟁에 대해 "임 병장 집을 노출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라며 "(동네 주민들은) 임 병장이 거기 살았는지도 모르는데, 임 병장 가족들만 피해를 받았다"라고 일침했다.

이철희 역시 "이런 사고만 터지면 방송은 시청률 경쟁하고, 신문과 통신은 속보 경쟁 하느라 그렇다"라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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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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