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30
사회

울산 지진 발생…누리꾼 "울산도 안전지대가 아니군"

기사입력 2014.07.03 23:38 / 기사수정 2014.07.03 23:39

정혜연 기자
울산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 기상청
울산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 기상청


▲ 울산 지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울산 지진 소식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오후 10시 4분 울산 동구 동복동쪽 40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57분에는 울산 동구 동북동쪽 35km 해역에서 규모 3.5 수준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확인된 바 없으나, 울산 지진 발생에 부산 지역 일부 주민들도 건물에서 진동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지진에 누리꾼들은 "부산 북구에서도 지진 느꼈습니다", "울산에 원자력 발전소가 몇 개더라", "울산 지진 뭐지?", "왜 난 울산인데 못 느꼈을까", "울산에서 지진이라고 속보 떴네", "울산도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군", "원전 걱정부터 든다", "울산 지진 실검 1위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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