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드라마 ‘뱀파이어의 꽃’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네이버 tvcast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웹 드라마 ‘뱀파이어의 꽃’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뱀파이어의 꽃' 제작진은 지난 1일 방영을 하루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 꽃을 찾아 나선 재형(루이 분)과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 김가은(서영)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김가은과 재형은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이 그려갈 뱀파이어와 인간의 로맨스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가은 재형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당시 분위기와 콘셉트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표정 하나까지 꼼꼼히 모니터링 하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뱀파이어의 꽃'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좋아 다양한 분위기를 풍기는 포스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김가은 재형의 흡입력 있는 연기와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이 빛을 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뱀파이어의 꽃'은 웹 소설 '뱀파이어의 꽃'을 각색, 재구성해 뱀파이어와 인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2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TV캐스트에서 6부 연속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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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