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과 티파니가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한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엄기준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써니의 FM 데이트'에 출연한다.
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FM4U '써니의 FM 데이트'에는 뮤지컬, 영화와 TV 등 장르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엄기준이 3부 코너인 ‘그 사람의 신청곡’에 출연해 써니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제작진은 “써니와 함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출연한 인연이 있는 엄기준이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배우 엄기준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이야기와 노래를 듣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일에는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가 출연한다. 티파니는 이날 출연해 청취자를 위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사한다. 이 날 방송은 써니가 'FM 데이트'를 진행한 이래 최초로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써니의 FM 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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