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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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 비하인드컷 '상처투성이에도 자체발광'

기사입력 2014.07.01 07:41 / 기사수정 2014.07.01 07:44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김옥빈이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했다. ⓒ 윌엔터테인먼트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김옥빈이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했다. ⓒ 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김옥빈이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했다.

1일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김옥빈의 드라마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상처투성이에도 가려지지 않는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유나의 거리' 스틸컷으로, 괴한에게 습격 받은 유나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갑자기 닥친 상황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옥빈은 무자비한 공격에 얼굴에 크게 상처가 나고 몸엔 핏자국이 가득한 것은 물론, 이마에는 큰 반창고를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또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런 메이크업에도 티 하나 없는 깨끗한 도자기 피부와 인형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발산, '자체발광' 미모를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김옥빈의 몽환적 눈빛은 쓸쓸한 유나의 면모를 한껏 느끼게 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남수(강신효 분)의 부상으로 위기에 닥친 소매치기 식구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나의 모습, 그리고 유나와 창만(이희준), 남수와 다영(신소율)의 사각관계가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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