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운재 "무서운 인상 바꾸기 위해"…보톡스 시술 고백

▲ 힐링캠프 이운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이운재가 보톡스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에게 힘과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월드컵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운재는 "인상을 순화하려고 눈썹시술을 했다. 아내 권유도 있었고 한번 하고 안 아파서 한번 더 했다"며 눈썹문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운재는 "이마에는 몇 대 맞았다"며 보톡스 시술 사실도 밝혔다.

한편 이날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브라질을 찾아 태극전사를 응원한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 '7인의 힐링전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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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