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 SBS 트위터
▲ '유혹' 박하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박하선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SBS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혹' 홍주(박하선 분)는 뭘 먹고 이렇게 청순+단아하나? 석훈(권상우 분)은 예쁜 아내를 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하선 특유의 단아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박하선은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차석훈의 아내 나홍주 역을 맡았다. 나홍주는 남편으로서 석훈을 존경하고 신뢰하고 있지만 유세영(최지우)으로 인해 석훈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내적갈등을 겪는 인물이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다음달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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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